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나 미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처음부터 아라타와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었다. 오히려 여자 여럿과 얽히는 아라타의 행실을 문란하다고 하고 아라타를 변태 취급하며 굉장히 싸늘하게 굴었다. 리벨 학원 에피소드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아라타와 접점이 생긴다. 결계에 의해 학원에 아라타와 함께 고립되고 마력까지 못쓰게 되는 바람에 그에게 일방적으로 의존하며 같이 행동하게 된다. 참고로 이때 마력이 봉인되면서 옷도 전부 날아가서 알몸이 되어버리는데 그런 그녀를 아라타가 나름 신사적으로 대해준 덕분에 호색한이라는 오해를 푼 건 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로 학원을 활보할 수는 없으니 일단 급하게 몸이라도 가리라고 그녀에게 자기 와이셔츠를 벗어주었다. 그런데 그 직후 그렇게 헐벗고 있으니 너도 꽤 요염하다며 그녀를 놀리기도. --암튼 덕분에 그녀는 반나절 내내 알몸 와이셔츠 차림으로 학교를 돌아다녀야 했다-- --알몸보단 낫지--] 하지만 결계 탓에 힘을 못 써서 인질이 되어버리고 아라타의 내부 존재를 깨워버린다. 아스트랄 트리니티의 말을 보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좋은 소질을 가지고 있다나. 그리고 자신에게 지배될 것을 권고하는 아스트랄 트리니티에게 싸대기를 날리고 "당신은 아라타씨가 아닙니다. 그가 아닌 당신에게 아무것도 해줄 건 없습니다!"라고 외치는데, 소라 왈 "잘했어 츤데레 아가씨". [* 아스트랄 트리니티가 사고를 치자 이길리도 없는 상황에서 덤빈다. 진심으로 아라타를 걱정하지 않으면 이런 행동 안 한다. 덤으로 이 말을 하기 전에 '''진짜 아라타라면 몰라도'''란 말을 했다. 즉 아라타라면 지배되도 상관없다는 소리...] 이후 아라타에 대한 칭호가 '부정한 자'에서 '''아라타씨'''로 변한다. 게다가 아스트랄 트리니티에 대해 설명하고 그 때의 회상을 하면서 벌벌 떨 정도였으면서 아키오가 기절한 아라타를 '위험이 되기 전에 미리 죽일까?' 란 말을 꺼내자 당황하며 말리기까지...첫 만남시 붕괴현상의 원인이라며 가차없이 아라타의 처단 명령을 아키오에게 내리던 그녀와는 완전 딴판이다. 즉, '''공략이 완료되었다.''' 그러나 일단 공적일 때는 진지하게 임하려고 한다. 그게 제대로 안돼서 문제지. 30~37화 에피소드에서 본인의 수정구슬로 정황을 지켜보기만 한다. 아라타가 마왕의 힘을 쓰자 구슬이 깨지기도 한다. 학원제 에피소드가 되자 학자 차림으로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하거나 리리스와 팀을 짜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12화에서 보면, 어느 식당에서 아키오와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아키오는 주방 조리 담당이고 미라는 서빙 담당.[* 아라타에게 식당 여직원 옷을 입은 모습을 보이자 부끄러워서 엄청나게 당황한다. 당연히 사랑하는 아라타에게 들킨게 부끄러운 것.] 그러다가 56화에서 트리니티 세븐이면서도 세계를 멸망시키는 마왕과 정반대되는 세계를 수호하는 역할을 가진 영웅 후보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아라타를 죽이고 소라를 회수하러 온 라딕스 아스틸과 싸워서 겨우 쫒아내고, 학원에 남아서 수행을 한 듯, 리리스, 아키오, 유이와 함께 신곡문으로 향했다. 그리고, 83화에서도 영웅후보에 대한 특징이 언급이 되는데, 아캬사 학원장은 만약 미라가 본래의 영웅후보로서의 힘을 되찾게 되면 그 대마왕 디스 트리니티의 마력체 정도이면 영웅의 능력으로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한 힘을 발휘할 수가 있게 된다고 한다. 84화에서 아캬사 학원장에 의하여 좀 더 상세히 언급이 되는데, 이 영웅후보라고 하는 것은 수많은 죽음을 극복하고 몇 번이고 무한하게 적에게 도전하는 재능과도 같으며, 영원히 무한하게 몇 번이든 세계를 위협하는 마왕과 사악한 신과 싸우기 위한 숙명을 지닌 존재가 바로 영웅후보라고 한다. 미라인 경우에는 독의 마검에 의하여 독사한지 12시간 이후에 영웅후보로서의 재능이 되살렸다고 하는데, 아카샤 학원장의 말에 의하면 소생에 12시간 정도 걸린다면 그걸로는 마왕을 쓰러뜨릴 수가 없다고 하며, 아무리 죽어도 안 변할지도 모르며, 10번도 안되어 정신 자체가 죽음의 고통을 이기지를 못하고 망자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영웅이 되는 것은 "마왕을 죽이는 장치"가 되는 의미로, 그렇게 된다면 목적을 잃고 마왕을 죽이기 위한 기계가 된다고 하는데, '''이카스카 아라타도 포함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미라는 결심하고 시련을 무서운 재능으로 돌파, 영웅으로 각성해 디스 트리니티의 마력체를 소멸시켜 버린다. 그런데 미라는 단순한 영웅이 아닌 하늘의 제정자의 지식을 손에 넣고 그 힘을 다루어 신의 천벌이라 불리는 산달폰을 소환해 끝장냈다. 이 때문에 하늘의 제정자의 일원이 될 수도 있는데, 제정자가 될지 지상에 남아 마왕들을 죽이기만 할뿐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한편 디스 트리니티의 마력체가 사라져도 지배의 마왕인 카스가 아라타가 있는 한 그쪽이야말로 진정한 위협이라고 하는데, 카스가 아라타는 망향도서관에서 탈출한 뒤 칸나즈키 아린과 함께 강한 애정이라는 조건으로 마왕진핵을 손에 넣어 진정한 마왕으로 각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